코인 초보를 탈출하기 위한 100일 챌린지(1~5일차)

 

먼저 100일 챌린지의 목표는 생존입니다. 마이너스가 발생하더라도 내가 정한 시스템대로만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매매기법이라던지, 새로운 분할매매 혹은 효율적인 레버리지 활용을 위해 시스템을 조금씩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투자금액은 1000만원으로 시작하려 했지만 그전에 약 300만원의 청산과정에서 수수료 페이백이 발생해 980달러(수수료 페이백이 25%인데 도대체 얼마의 수수료를 낸거야 ㄷㄷㄷ)와 okx 수수료 페이백등을 합치니 약 8000달러의 자금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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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의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니 최대한으로 이용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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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8000달러, 레버리지 10배, 20분할 매매, 역추세 매매로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1일차 부터 5일차까지 수익률입니다. 초심자의 행운이 또 찾아온 것일까요? 제 생각보다 수익률이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1일 차 20분할 매매를 진행해 보니 1% 수익률을 만드는 것도 엄청 힘들다는 걸 느꼈는데 하다 보니 좋은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수익률을 조금 더 줄이면서 리스크도 조금씩 줄여서 1% 수익률 정도에 만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5일차는 아직 수수료 페이백이 안 들어와서 정확한 수익은 15일 9시에 나올 예정, 아마 1.6%~2.0% 사이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5일차까지 진행하면서 느낀점

1, 2일차에는 청산 때의 기억 때문에 조급함이 남아있었습니다. 일어나서 차트부터 켜고 계속해서 차트만 보고 밥, 잠, 일, 똥, 차트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3일차 부터는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여유롭게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윤택한 삶을 바란다면 하루하루 윤택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24시간 중에 18시간의 매매를 통해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했다고 한다면, 그 이후의 생활도 18시간의 매매만이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죠. 먼저 나의 일상 속에 코인 투자를 녹여내는 것이지, 코인 투자를 위해 나의 일상을 희생시킨다면 그 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코인 매매는 꼭 컴퓨터 앞에서만 하려고 노력했고, 나머지 다른 일들도 진행하면서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서만 매매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수익을 냈습니다.

 

저 수익률은 제가 낸 것이 아닙니다. 코인장이 제 수익률은 만들어 준 것이므로 꾸준히 코인에 대해 공부할 생각이고 블로그 작성도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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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100일 동안 천천히 좋은 습관, 좋은 매매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블로그뿐만 아니라 스레드에서도 제 투자소식 공유할 생각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와서 팔로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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